▲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5·18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눈물로 희생자 가족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5·18 민주화운동을 ‘민주주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9년 만에 제창하게 된 ‘님을 위한 행진곡’은 행사장과 주변을 가득 메운 1만여 참석자들은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함께 불렀다. [연합뉴스] [충남일보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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