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미래형 첨단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난다
행복도시, 미래형 첨단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난다
행복도시 착공10주년 교통SOC 4대학회 연합 심포지엄 개최
  • 권오주 기자
  • 승인 2017.06.08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교통SOC* 4대 학회 연합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 : 생산활동과 소비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주는 자본의 하나로, 도로·항만·공항·철도 등 교통시설과 전기통신·상하수도·댐·공업단지 등을 포함

학술토론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기념하여, 행복도시 교통체계 구축의 성과를 돌아보고 행복도시권의 도시·광역교통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학술토론회는 ▲행복청·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 ▲국토교통부·세종특별자치시 후원 ▲대한교통학회·한국철도학회·한국도로학회·한국ITS학회 등 국내의 교통SOC 분야 주요 4개 학회가 공동주최했으며,‘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행복도시 교통의 진단 및 미래비전 제시’라는 주제로 분야별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

행복청은 2007년 7월 착공 이래 시민 등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광역교통 서비스를 개발·적용해 왔다. 이에 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이 ‘행복도시 세종 교통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