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농촌관광연구센터 본격 시동
충북대 농촌관광연구센터 본격 시동
엠비지 공식후원 ‘센터’, 임원·연구원 임명하고 1차회의 열어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06.18 15: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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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농업과학기술연구소 농촌관광연구센터(센터장 리신호 교수·이하 연구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농업생명환경대학 세미나실에서 연구센터 임원 및 연구원을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와 제1차 운영 위원회를 개최했다.


연구센터는 지난 4월 28일 충북대학교규정 제1286호로 농업기술연구소규정중 농촌관광연구센터신설과 관련 법제처의 법령개정 승인으로 조직과 운영에 관해 공식 인정됐다.


연구센터는 우리나라 농촌관광 활성화에 대한 전반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과 농촌관광개발을 위한 정책적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연구센터는 리신호(농학박사)센터장을 중심으로 오노균(교육학박사, 행정), 임동표(이학박사, 운영) 2부센터장으로 두고 기획부, 연구부, 교육부의 3부를 두며 책임연구원, 상임연구원, 연구원, 연구보조원, 사무원 등 두기로 했다.


이날 임원및 연구원으로 기획부장 전익수 교수, 연구부장 김창현 박사(엠비지바이오연구소장), 교육부장 맹승진 교수를 발령했다. 또 책임연구원으로 김갑수(해외농촌관광)교수, 상임연구원으로 엄성준 박사, 연구원으로 임연우 박사(관광경영), 최기석변호사(법률), 구자영 세무사(세무), 정훈백 대표(6차산업), 조자룡 대표(벤처농업), 노수호 대표(육종및 일거리창출),이준설 대표(체험휴양및정책), 조동순 대표(치유농업및 레크레이션), 전향자(충북대대학원·숲유치원) 등 각분야 전문가와 장종수(충북대대학원)엠비지 대표이사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1차 운영 위원회에서는 연구센터 창립기념 국제학술세미나를 세종정부청사컨벤션홀에서 10월경 개최하기로 했으며, 주요연구과제로 농촌복지와 삶의질향상을위한 연구, 물부족에따른 대책방안연구, 헌법개정에 따른 농업의 다면적 가치 반영을 위한 연구, 7월 7일 도농류의날 기념행사등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채택 했다.

충북대농촌관광연구센터는 엠비지(주) (회장 임동표 충북대 겸임부교수)에서 공식 후원한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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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랑 2017-06-18 17:51:43
문재인 정부에서 농촌활성화와 농촌과 도시의 상생협력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 하다 하겠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