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남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석)는 지난 7일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기관인 인천 동구 송림4동을 방문해 도농교류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송림4동은 타 지역 농산물과의 차별화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에 부흥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양측 참여자들은 △차별화 위한 특색 있는 포장재 △남양면 특산물 맥문동 홍보와 다양한 활용 설명서 첨부 △직거래장터 지속적 참여 등 구체적인 의견을 주고받았다. [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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