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남면게이트볼분회(회장 이치재)는 11일 회의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결산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 설명,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치재 회장은 “지난해 청남면 게이트볼분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금년에도 회원들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청남면 게이트볼분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최율락 면장은 “게이트볼 회원들의 화합과 노력으로 면정 발전이 거듭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님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이트볼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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