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개별주택 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월말까지 2개월간에 거처 담당공무원 및 조사보조원 40여명을 투입 총 2만471호(단독 1만8686, 다가구 157, 용도복합 1628)에 대해 현지방문 주택의 이용 상황, 건물구조, 가격산정의 기초가 되는 용도지역, 구조, 지붕 등 특성을 고려 산정했다고 밝혔다.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재무과를 방문 열람하면 되며, 산정된 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별도 의견신청서를 제출하면, 주택특성 등 재확인, 표준주택의 가격이나 인근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 재조사 후 그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 한다.
개별주택 가격은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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