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자율방재단, 환경정화활동 전개
청양자율방재단, 환경정화활동 전개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7.07.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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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율방재단(단장 배영)은 13일 물레방앗간 유원지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상안전 예방활동을 시작했다.
배영 단장을 비롯한 청양군 자율방재단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양소방서 협조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실천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발대식 후에는 물놀이 지역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피서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대대적인 예초작업을 펼쳤다.
이석화 군수는 “그간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격려를 보내는 한편 물놀이 취약지역 예찰 및 안전사고예방으로 올해도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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