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당진지사, 예산 100억 확정
농촌공사 당진지사, 예산 100억 확정
  • 이범영 기자
  • 승인 2007.02.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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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후각)가 실시하는 영농규모화사업은 지난 1991년도부터 시작해 가장 성공적인 농림사업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사업으로서 2007년도 예산(100억8100만원)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최대의 농업군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쌀전업농 규모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은 경영위기에 봉착한 농업인에 대해 일정 심사를 거쳐 경매를 거치지 않고 공사가 매입해 이를 임차 영농하게 함으로서 재기의 기회를 돕고 있으며, 5년후 당초 소유자에게 재 매도하는 환매특약 병행 실시로 위기 농업인의 도산을 막고 새로운 희망을 키우는 사업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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