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17일 오전 11시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7명, 석사 69명, 학사 433명 등 총 509명이 학위를 받는다. 아울러 이사장상은 이소민(일어일본학과), 총장상은 김동근(정보통신공학과) 외 4명, 공로상은 원정희(경영학부) 외 2명, 단과대학장상은 박건영(정보통신공학과) 외 4명이 수상한다.
학위수여식은 조인국 대학원교학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종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황선조 총장의 학위증서와 상장 수여, 이재영 교목실장의 축도가 이어진다.
한편, 선문대는 2017년 LINC+사업에 선정됐으며, 교육부 발표 취업률 1위(‘나’그룹, 비수도권)를 달성했다.
또 2016년 ‘잘 가르치는 대학’ ACE 대학에 선정되면서 대학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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