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제초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당부
청양, 제초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당부
뱀·예초기 사고 각별한 주의 당부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7.08.23 15:5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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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농작물 생육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논밭두렁의 무성해진 풀을 베거나 벌초 작업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사전준비 없이 제초 작업을 하다가 말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고, 예초기 등 도구를 잘못 사용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해마다 늘고 있어 사고예방 요령과 간단한 처치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풀과 나무가 무성한 산에서 벌초작업을 할 때에는 혼자 가지 말고 여러 명이 동행하거나 간단한 구급약품을 준비해 유사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작업하고자 하는 곳에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살펴보고, 만약 말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가능하면 얼음찜질로 독액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줘야 한다. 벌독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온몸 두드러기와 호흡곤란, 쇼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말벌을 유인할 만한 향수나 화장품, 음주, 헤어스프레이, 요란한 색깔의 옷을 피하는 것도 피해 예방법이다.
뱀에 물렸을 때는 흥분하거나 걷고 뛰면 독이 더 퍼지므로 환자를 눕히고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린 부위는 심장보다 아래쪽에 둬야 하며 물린 지 30분이 지난 후에는 독을 빨아내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므로 빠른 시간 내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 독을 최대한 제거하는 게 좋다. 독사에 물린 환자에게 먹을 것을 줘서는 안 되며 특히 술은 독을 빨리 퍼지게 하므로 치명적이다.
예초기, 낫 등 장비를 이용해 제초할 경우 장갑이나 보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사고발생 시에는 흐르는 물이나 소독약으로 상처를 씻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출혈이 심할 경우 출혈부위에 수건을 대고 직접 압박하는 것이 좋다. 군 관계자는 “산이나 들에서는 함께 작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사전에 피해예방 조치를 한 후 제초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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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이야기 2017-08-23 21:28:45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침을 제거하는 도구랍니다.

말벌은 침끝이 작살타입이 아니라서 계속 침을 쏘게 됩니다.그러므로 처음 쏘이자마자 즉시(0.5초이내,가장 빠르게 조건반사적으로) 손가락이나 손바닥 등으로 따가운 곳에 앉아 있는 말벌을 쳐서 쫓든지 죽여야 낭패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

국민의식 수준을 개 돼지 아이큐 수준으로 여기는 듯한 잘못된 벌에게 쏘였을 적 매뉴얼을 즉시 시정하여 국민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정통안전공짜벌침,벌침이야기책 출간) |작성자 공짜벌침 벌침이야기1

벌침이야기 2017-08-23 21:27:53
일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이 종종 잘못된 벌침상식을 가지고 국민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니 제대로 된 상식을 정통으로 습득하시어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때로는 소방관련 기관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에게 놀아나기도 하니 믿음이 가지 않다면 직접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신용카드로 벌침 뽑다가 사망할 수도 있으니까요.벌에게 쏘였을 적에는 침을 빼내는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침을 얼마나 빨리 빼내는 것이 관건이랍니다.그러므로 인간이면 누구나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손톱이야말로 세상에

벌침이야기 2017-08-23 21:26:51
<잘못된 벌침상식 시정하여 국민생명 보호 요청>

벌에게 쏘였을 적에는 쏘이자 마자 즉시(0.5초이내,가장 빠르게)몸에 박힌 침을 자신의 손톱으로 긁어서 제거해야 벌독이 몸안으로 과하게 들어가지 않아 낭패를 당하지 않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려면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고 지갑에서 카드를 찾아 사용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수초 이상 수십초,카드가 야외에서 없으면 수시간 걸리므로)그러는 사이 벌독이 과하게 몸속으로 들어가서 사망하게 되거나 치명적인 낭패를 당하여 장례식장이나 병원응급실 매출 올려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