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주요 사업 ‘내 손으로’
한상기 태안군수, 주요 사업 ‘내 손으로’
갈음이 낚시 공원 사업장 등 주요 민생현장 방문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7.08.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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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 24일 근흥면 갈음이 낚시 공원 사업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민선6기 시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태안군 제공]

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 24일 근흥면 갈음이 낚시 공원 사업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민선6기 시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1일 추진한 현장점검과 연계 실시된 것으로, 한 군수는 이날 △무더위 쉼터(근흥면 정죽리) △보건 진료소 신축 현장(근흥면 정죽리) △갈음이 낚시 공원(근흥면 정죽리) △태배 낚시 공원(소원면 의항리) △보건의료원 완화의료병동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보완사항을 살폈다.

특히, 낚시부잔교 6개소와 해상펜션 등 편의시설 6개소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갈음이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의 개장 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운영에 돌입할 의항리 관광해상 바다낚시 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육상 및 해상광장, 해상산책로, 편의시설 등을 살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밖에도, 한 군수는 완치가 어려운 말기환자의 고통 경감을 위해 태안군이 전국 보건의료원 중 최초로 구축한 자체 완화의료병동을 찾아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 군수는 올해 안에 영목항 나들목 주변 해양관광거점 사업장과 남면202호 확·포장 공사 현장 등 20개소를 추가 방문키로 하는 등 민선6기 사업 추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는 “민선6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직접 점검하고 군민 불편 최소화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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