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 스님)는 15일 오전 11시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김시민 장군의 생가유허지에서 장군의 탄신기념행사인 헌다례 및 문화축제에 앞서 사당 앞에서 고유제를 봉양했다. 이 날 고유제 집전에는 김남응 원로회장의 헌관, 황종헌 직전회장, 김연응 천안시의원, 장준 병천 면장이, 축문낭독에는 안동김씨 종친 대표 김태헌 위원이 맡아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전통의례에 따라 고유제가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김법혜 회장은 “충무공김시민장군생가지가 국가사적지 지정과 충렬사 복원 및 기념관 건립을 실현시켜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민족대단결하자”고 강조했다. 오는 23일에는 천안박물관에서 충무공김시민장군의 463주년 탄신기념일을 맞아 헌다례 및 문화축제가 열린다. [충남일보 임명섭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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