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울림축전’ 성공적 개최 위한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대한민국어울림축전’ 성공적 개최 위한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자원봉사학생 280명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7.09.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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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28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 안전교육을 가졌다. [사진 =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28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안전교육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자의 수업 결손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또 2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응급처치 전문가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재해대처교육 등 현장 사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자원봉사자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사 지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처 제공 및 진로·직업교육 정보 제공으로 전국 장애·비장애 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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