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보령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인 14일에는 배추 절이기와 채소다듬기를, 15일에는 속 버무리기 등을 통해 정성껏 담은 김치를 10kg씩 개별 포장,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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