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립합창단,‘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정기연주회 개최
보령시립합창단,‘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정기연주회 개최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7.1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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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기원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보령시립합창단(단장 정원춘 부시장, 단무장 임완택, 지휘자 김도형)은 직장인, 주부 등 42명과 예능단원 4명 등 모두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금상(2013~2014, 2017),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2015) 및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2016) 동상, 거제 전국합창 경연대회 은상(2016), 제1회 보령머드 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2017) 등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클래식 합창과 가요 편곡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는 ‘아! 대한민국’ 합창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염원을 담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M앙상블과 보령시 교사 교수학습 공동체인 ‘힐링 우쿨렐레 앙상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특히,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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