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교통문화 선진화 위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성료
태안군, 교통문화 선진화 위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성료
제12대 회장 지대진 회장 연임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7.1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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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읍에 위치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 사무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회 임원 선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연말을 앞두고 태안군에서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군은 지난 7일 태안읍에 위치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 사무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전국모범운전자회 태안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회 임원 선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임 지대진 회장이 단독 후보등록에 따른 무투표 당선으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대진 회장을 포함해 부회장과 감사(2명) 등 총 4명의 임원이 새로 임명됐다.

한편,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는 올해 연인원 720명이 등굣길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정리에 나서고 여름철 관광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연 118명의 인원이 근무를 실시하는 등 지역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행락철 교통안전, 학교 앞 안전 등을 주제로 수시로 캠페인을 벌이고 각종 지역 행사 시 교통정리를 실시하는 등 군민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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