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상상마당 ‘크리스마스 행사’
KT&G상상마당 ‘크리스마스 행사’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12.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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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논산에서는 오는 23일 ‘건강한 식탁과 삶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어가기 위한 시장’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앞장서는 날’의 9회차를 진행한다.
‘앞장서는날’은 지역의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육 그리고 지역순환경제에 이바지하고자 뜻을 모아 오랜기간 준비한 협동조합인 논산시귀농취촌협동조합 ‘줌’과 앞장서는날의 취지와 가치가 좋아서 참가하는 개인셀러들의 모임인 하나의 그룹이자 팀이다. 앞장서는날의 추진위원장인 꽃비원(다품종소량생산 농부)대표가 장터의 운영 총괄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상상마당 논산의 아트홀에서 열리는‘앞장서는날’은 따뜻한 실내에서 열리는 장터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판매 되는 품목은 감자, 쌀, 나물 등의 농산물과 더불어 다양한 과일청, 소스 등의 직접 만든 건강한 식재료와 앞장서는 날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식기류, 그릇, 악세사리, 소품 등 다양한 물건들도 구매할 수 있다. 단, 현금결제 및 계좌이체 결제로 가능하다.
인디언 플룻과 칼림바 등을 통해 자연을 닮은 소리를 연주하는 봄눈별의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편안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과‘요나’와‘선근’의‘라탄바구니 만들기’체험으로 시골생활에 필요한 겨울 워크숍도 만나 볼 수 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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