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 후보는 “이번 4·25보궐선거에 당선되면 국회의원으로서 대전내 우수인적자원이 포진한 서구을 지역과 유성 대덕연구단지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일자리, 먹거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인적자원, 최첨단산업단지의 유치, 문화와 관광레져,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 수준’ 이 4가지 영역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도록 대전 전역, 계룡산 일대, 행정복합도시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화 발전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최첨단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키 위해서는 가예산 으로 편성돼 있는 산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1조 358억원(2006년도 기준)을 이 지역으로 가지고 올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며 “특허청과 싱가폴의 투자청을 결합한 형태의 ‘벤처형 중소기업의 창업 및 육성 지원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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