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청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성)에서는 26일 협의체위원, 면직원 등 14명이 함께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등 50가정을 방문해 쌀10kg 25포, 라면 25박스 등 13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웃에게 겨울은 난방비까지 걱정해야하는 계절”이라며, “이번 나눔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녹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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