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22일 군북면 상곡1리 아토피 미래꿈센터에서 아토피 자연치유를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가정과 마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가졌다.
2009년부터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이 조성되면서 이주민이 늘어나자 토착민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화합행사는 이주민과 원주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학생발표회와 상곡1리 주민의 노래자랑으로 구성, 100여명의 참석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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