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부리면 이상래氏, 참 안전인 상 수상
금산 부리면 이상래氏, 참 안전인 상 수상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7.12.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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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이상래(41세)씨가 정부로부터 참 안전인 상을 27일 수상했다.
‘참 안전인’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사회 귀감으로 삼고자 수상한다.
이상래씨는 올해 7월 30일 부리면 예미리 금강 물에 빠진 아이를 긴급 구조하는 등 해마다 인명사고 예방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금산장학봉사단체 비단뫼 대표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기동대 부대장을 역임하며 열정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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