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산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창현)은 1억원을 투입, 서산시 동문동내 서산축협 하나로 마트에 충남도의 유일한 한우 공동 브랜드인 ‘토바우 전문판매장’을 지난 23일 개설했다.
미국산 쇠고기시장 개방, 한미 FTA등 축산물 전면 개방에 따른 축산농가와 한우산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충남도, 농협충남지역본부, 지역축협 등 공동 연합 사업으로 추진한 한우 브랜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자체와 축산관련 생산자 단체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한 사업으로, 630농가가 참여해 3만2000두를 사육하고 있어 한우 육질등급은 1등급이상 86%(1880두), 우량등급 A, B등급 이상 87.7% 1917두로서 145억원의 매출액을 유지해 축산 농가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하게 됐다.
금번 ‘토바우’ 서산축협 하나로 마트에 입점으로 영양가 높은 한우고기를 맛보게 되어 웰빙시대를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