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메라리가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메시는 자신의 프리메라리가 데뷔 후 400번째 경기인 이날 전반 12분 득점을 기록하며 자축포를 터뜨렸다. 프리메라리가 최다 골 행진 중인 메시는 이날 골로 364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테에 3-0으로 승리하며 18경기 연속 무패 행진(15승 3무)을 이어갔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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