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면 사창2리에서 감태를 채취하는 어민들은 13가구로 채취, 세척, 건조, 포장 등을 마을에서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하루평균 13톳에서 최고 15톳까지 생산되는 감태는 한 톳(100장) 당 마른 감태는 4만원선, 구운 감태는 5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태안산 감태는 다른 지역의 감태에 비해 쓴 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아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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