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선6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집중
당진시 민선6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집중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01.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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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9~10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신규사업 133건 ▲역점사업 262건 ▲공약사업 61건 ▲부서핵심 사업 72건 등 총518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저출산 극복 민관 협의체 운영 ▲공공 와이파이 확대구축 ▲아동수당제도 도입 ▲당진시 평생학습관 건립 ▲기업지원 거점기관 조성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혁신센터 유치 ▲논 소득 다양화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이날 보고된 72건의 부서 핵심사업은 각 부서별 주요 사업 중에서도 사실상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 해당한다.

여기에는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확립 ▲마을자치 본격화 ▲천주교 문화유산 명소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 등 민선6기 역점사업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 대응 평생학습 미래전략 수립 ▲당진전통시장 관리방안 수립 ▲석문국가산단 분양 활성화 ▲대기환경 개선대책 추진▲악취저감형 축산업 육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 구축 등 중장기 발전방안과 지역현안까지 망라하고 있다.

또 올해 시는 여성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이와 관련된 사업으로는 ▲어린이안전 강화 ▲아이돌봄서비스 및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활성화 ▲어린이 자원순환학교 운영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 3D 입체영상 교육관 건립 ▲아동친화 도서관 서비스 확대 등이 있다.[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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