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 아산농기센터소장, AI 거점소독장소 근무자 격려
유지원 아산농기센터소장, AI 거점소독장소 근무자 격려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01.11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유지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9일 AI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산시는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을 통한 일일 예찰, 아산시 및 축협 공동 방제단 방역차량 3대를 동원해 곡교천 주변 및 방역취약 농가와 철새 도래지를 매일 순회 소독하고 있다.
이날 AI 거점소독장소 현장을 방문한 유지원 소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추운 날씨에도 24시간 방역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근무자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을 위한 차량 소독과 통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아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도고면 효자초소와, 배방읍 갈매초소를 AI 거점소독장소로 지정해 공무원 및 일반인을 투입 가금관련차량소독을 위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