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근 부여소방서장, 관내 요양시설 점검 나서
유현근 부여소방서장, 관내 요양시설 점검 나서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8.01.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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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유현근 부여소방서장은 관서장 현장 확인 행정의 일환으로 관내 요양시설에 대해 12일 장수요양원을 시작으로 3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문지도의 목적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요양시설인 만큼 소방시설과 피난통로 및 비상구 등 관련사항을 파악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피난 방법의 교육과 화재예방의 당부를 위한 것이다.
유현근 소방서장은 “요양시설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특성상 관리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강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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