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폭설과의 전쟁, 제설작업 총력전 돌입
홍성 폭설과의 전쟁, 제설작업 총력전 돌입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8.0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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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은 올겨울 연이은 강설 및 기온강하로 인한 눈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적설량 12cm를 기록하며 내린 많은 눈이 계속 영하권에 머무는 기온으로 인해 녹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15톤 덤프 등 18대 차량과 굴삭기 1대, 살포기와 제설기 18대를 총동원해 제설 취약구간 및 주요도로에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시가지 응달지역에 쌓여있는 눈은 굴삭기와 덤프를 동원하여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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