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갑작스런 한파 취약계층 집중관리
청양, 갑작스런 한파 취약계층 집중관리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8.01.14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청양군 정산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갑작스런 한파경보 발효에 대비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면은 5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정서적 안부 확인 및 주거환경을 살폈다. 특히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주거 시설물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성근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언제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