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청양군 정산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갑작스런 한파경보 발효에 대비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면은 5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정서적 안부 확인 및 주거환경을 살폈다. 특히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주거 시설물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성근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언제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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