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이 저소득층 생활 요금감면 사각지대 발굴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이장회의 및 저소득 가구에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며 복지 대상자가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이며 대상세대는 TV수신료, 전기, 통신, 가스 요금 등의 공공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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