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업6차산업연구회 (회장 김숙영)가 2018년 과제교육을 시작하였다.
1차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올리기 위한 가공기술 교육과 직거래판매를 통한 유통단계 (소비자는 저렴하게 생산자의 소득은 더
많게) 개선으로 농가 고소득을 올리기 위한 홍보 판매 마게팅을 위한 컴퓨터 . sns교육. 농촌체험관광 해설사교육. 팜파티 교육등을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세종시 농업6차산업연구회는 2007년 연기군 농산물가공연구회 시작으로 70여명의 농식품업대표들이 모여 세종시농업 6차산업을 통해 안전먹거리를 생산, 가공, 유통, 판매 뿐아니라 교육과 체험까지 담당하며, 이들의 제품들은 세종시 로컬푸드직매장 도담1호. 아름2호점에 입점. 납품하여 세종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연구회는 세종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연구회가 지속적 발전을 이루었다는점에서 담당간사 및 관리자들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사업-세종시 기업지원(비R&D)사업을 담당한 고려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박혜은팀장은 세종시6차산업발전과 풀뿌리기업육성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김숙영회장 및 연구회임원진들은 “작년부터 세종시6차산업매출액이 6차산업의 메카인 완주군보다 조금씩 앞서고있다”며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여 세종농업6차산업을 통해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가공,유통하여 소비자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농식품업계 대표들이 될것이며, 세종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제교육에는 연구회회원들뿐아니라 농업진흥청담당자와 강준현 세종시정무부시장, 김영준 고려대학교 사무처장, 이진협 고려대식품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하여 관산학의 연계의 뜻 깊은 본을 보였다는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