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청양군 화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진)가 청렴 실천 다짐 릴레이에 동참했다. 17일 화성면(면장 양근석)과 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회의실 2층에서 반부패 청렴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근석 면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이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면민 누구에게나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결의문을 낭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근석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약을 체결해 투명한 행정을 추진, 주민에게 신뢰받는 면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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