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3일 삼봉4리 마을회관에서 석문면 삼봉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의장 등 내빈과 당진소방서장, 당진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읍면별 의용소방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의표 전임대장은 지난 2015년부터 석문면 삼봉전담의용소방대장으로 재임하며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이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임재주 신임대장은 2003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화재 및 재난현장 출동과 예방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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