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문화 소외계층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
LH, 문화 소외계층 평창올림픽 관람 지원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6000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승인 2018.0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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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문화 소외계층의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LH 제공=연합뉴스]

[충남일보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문화 소외계층의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LH의 기부금은 1억6000만 원 상당으로 전국 사회복지관과 아동복지관에 올림픽 경기 입장권 1000장을 제공하고, 교통편과 식비 등 관람에 필요한 부대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H는 본사가 위치한 경남지역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중·고등학생 40명이 참가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청소년 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컬링, 쇼트트랙 등 동계올림픽 인기종목을 관람하고 설악산, 대관령 등 강원도 지역 주요 명소를 답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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