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주요 추진사항은 △판매시설 및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추진 △연휴기간(2.14∼2.19)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박찬형 서장은 “시민들이 민족의 큰 명절인 설에는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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