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청양군 목면은 지난 1994년 발행한 면지를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보정, 오는 7월중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면 면지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장의 역사와 문화, 인물과 지리 등이 총 망라된 종합백과사전으로 그동안 향토사학자로부터 귀한 자료로 평가 받아 왔다.
면은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1994년 이후 수록하지 못한 부분과 누락된 부분을 삽입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쉬운 문자로 집필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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