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순성초 '알찬 겨울방학' 마치고 학교로
당진 순성초 '알찬 겨울방학' 마치고 학교로
교과·영어캠프 운영·도서관 개방 호응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02.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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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 순성초등학교(교장 인치훈)는 지난달 29일 아미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학식을 실시했다.

29일간의 겨울방학을 지내고 학생들은 생기발랄한 얼굴로 등교하였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느라 정신없이 보내는 등 개학식은 시끌벅적한 모습이었다.

순성초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교과 캠프 및 영어 캠프를 운영하였고, 더불어 돌봄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보육에 힘을 더했다.

또한 학생들이 방학 동안에도 독서에 열중할 수 있도록 방학 중 도서관을 개방하여 많은 학생의 독서를 장려하는 등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했다.

인치훈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진로를 개설하는 데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며 “본교 교직원들은 언제나 학생들을 응원하고 적극 지지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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