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생명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대전지방국세청, 생명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방학기간 혈액수급 어려움 해소나서… 올해 분기별 실시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8.02.23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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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이 23일 대전청사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요인과 동절기 학교방학,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지방청 직원 5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료하였다.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장 최용섭 운영지원과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헌혈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작년 상·하반기에 걸쳐 헌혈행사를 실시하였고, 올해는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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