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9개사업 35개소 귀농사업 확정
부여군, 9개사업 35개소 귀농사업 확정
사업비 4억2900만원 투입... 신청자 접수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8.02.27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련사진 : 부여군 귀농위원회 개최 장면
부여군은 26일 귀농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부여군귀농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귀농지원사업 및 현장실습교육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투명하고 공개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고, 농촌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9개 사업 35개소(사업비 4억2900만원)의 귀농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군은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사업, 아름다운 귀농마을 만들기 지원 등 9개 귀농사업을 읍면사무소, 부여군귀농귀촌협의회,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신청자 접수를 받았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귀농사업의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귀농인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주요 계획 심의,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논의했다.

한영배(부군수) 심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여군은 도시민 유치지원사업과 귀농인 희망센터 운영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정책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