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금성출판사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PMO)’를 열고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금성출판사는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확인하고, 학업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제16회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를 마련했다.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는 금성출판사의 53년 교육 노하우로 구성한 초등생 전문 수학 경시대회로 기본, 응용, 심화형 문제로 구성돼 자녀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바른 수학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16회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는 5월19일 오전 10시 시도별 지정 학교에서 열린다. 초등 1, 2학년은 60분 동안 25문항, 초등 3~6학년은 80분 동안 35문항을 풀어보며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26일까지 푸르넷 공부방 전국 지점이나 금성출판사 및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 푸르넷 회원 및 비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1만5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인·적성검사, 3Q진단테스트, 종합환경특성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와 개인 성적 분석표를 제공한다. 학년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는 6월12일 금성출판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성적확인은 온라인 접수자는 6월12일 금성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점 방문 및 전화 접수자는 해당 지점을 통해 개별 통지된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 담당자는 “푸르넷 수학 경시대회는 최신 경향을 담은 수학 문제로 구성돼 자녀의 객관적인 학업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 수학에 새롭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대회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