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0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예산소방서와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간 국민안전과 생명 살리기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청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예산소방서와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은 화재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핫라인 운영, 의용소방대 조력활동 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자료정보, 기술 분야 상호 공유 및 소방훈련,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권주태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간의 전문 인력, 시설, 장비 등의 지원 및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안전한 예산군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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