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개성 톡톡!! 펫자수 벽시계에 추억을 담아요
[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개성 톡톡!! 펫자수 벽시계에 추억을 담아요
  • 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 승인 2018.04.01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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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시간이 궁금하면 대부분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하는 등 대부분은 전자제품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다. 예전에는 어땠을까?

예전에는 이동 시에는 손목시계를 통해 시간을 확인하였고, 집안에서는 흔히 뻐꾸기시계, 자명시계 등을 통해 시간을 확인하다보니 집안에서 시계를 흔히 볼 수 있었다.

요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시계들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집안 인테리어를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어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집에 걸릴 시계에 내가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수놓는 건 어떨까?

펫자수가 수놓인 벽시계.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한번 알아보자.

1. 시계 사이즈에 맞춰져 프린트 된 도안, 실, 바늘, 솜을 준비한다(본 도안은 다린크래프트의 저작 등록되어 있습니다).

2. 도안에 그려진 아이들의 눈, 귀, 코를 수놓는다.

3. 머리 윗 라인부터 아래로 버튼홀 스티치로 얼굴을 수놓는다.

4. 얼굴 전체 수를 다 놓은 뒤에 얼굴 라인 등을 정리한다.

5. 눈과 코의 포인트를 살린다.

6. 수를 놓은 원단을 옮길 시계를 준비한다.

7. 시계에 중앙을 맞추어 부착하여 시계를 완성시켜준다.

집 안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흔히 쓰이는 시계지만 내가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수놓아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을 볼 때마다 동물친구들이 시간을 알려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되지 않을까?

기존의 패키지만으로도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지만 응용만 한다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수놓아 시계를 만들 수 있다면 더욱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는 없지만 그 시간들을 함께한 내 반려동물을 추억하고 싶다면 함께 할 많은 시간들을 알려 줄 시계 속에 나의 반려동물을 수놓아 보는 건 어떨까?

당신과 반려동물이 함께 한 추억이란 시간 속에 펫자수의 감동을 담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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