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현장대응 역량강화 발표 우수상 수상
예산소방서, 현장대응 역량강화 발표 우수상 수상
'필로티 구조건축물 화재에 대한 효과적인 진압방안 연구' 충남도 2등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8.04.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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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가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현장대응 역량강화 발표대회에서 충청남도 내 16개 소방서 중 2등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가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현장대응 역량강화 발표대회에서 충청남도 내 16개 소방서 중 2등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11일과 12일 이틀 간 보령시 소재 파레브 호텔에서 충청남도 내 16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각종 재난 여건에 효과적인 화재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소방서별 연구 자료를 발표했으며,

예산소방서는 최병양 화재구조팀장을 필두로 소방위 김동근, 소방장 장현성, 소방장 신인철, 소방교 김재의, 소방교 정원묵 대원이 ‘필로티 구조건축물 화재에 대한 효과적인 진압방안’을 주제로 연구내용의 적정성, 현장 적용성, 효과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병양 화재구조팀장은 “이번 발표대회에서 직원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화재 대응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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