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올해 2월에 태어난 대전오월드 아기기린 '평창이'가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본격적인 환경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2018평창겨울올림픽 개막 다음 날인 9일 태어났다 해서 이름을 '평창이'라고 지었으며, 2개월여 동안 수의사와 사육사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키가 2m30cm로 자랄 정도로 성장했다. 현재 평창이는 다른 기린 가족들과 어울려 오월드 방사장을 거니는 등 훈련에 잘 적응하고 있어, 조만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기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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