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진군 소난지도에서 일제에 맞서 의병투쟁하다 장렬히 산화한 의병 150인의 넋을 기리는 소난지도의병항쟁 99주년 추념식이 15일 11시 소난지도 둠바벌 바닷가 ‘의병총’에서 가졌다. 이날 추념식은 소난지도의병항쟁기념사업회(회장 이형구) 주관으로 민종기 당진군수, 김낙성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의병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렸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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