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행정자치부에서 추진 중인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사업 및 보건복지부의 새로운 사업인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에 따른 회의로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추진상황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따른 내용으로 시작됐다.
중앙정부가 기획해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되는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을 탈피하여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인 ‘자체개발형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위원장 고수현)와 읍·면·동 주민생활지원업무담당자들은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많은 정부지원이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위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시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욕구충족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아이디어를 발굴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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