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오는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를 위해 5월 말까지 예산군 내 지역별 사전투표소 및 투ㆍ개표소 4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화기·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확인 ▲비상구 폐쇄 및 복도, 계단 등 물건적치 여부 확인 ▲위험물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계인에게 주의를 촉구할 방침이며, 정비 기간을 요하는 위반사항의 경우에는 관계인ㆍ선거관리위원회에 즉시 기관 통보해 사전선거일 전까지 시정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 전 철저한 점검을 통해 불미스러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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