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와 덕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순)가 덕산면 시량리 소재 충의사에서 개최된 제45회 윤봉길평화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장 내 소방안전교육 부스를 설치해 심폐소생술 강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한 덕산면여성의용소방대원 소속 3명이 교관이 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예산군민과 관광객들에 심폐소생술 등 소방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순 덕산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는 소방상식에 대해 시민들에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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