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트브릿지, 31일 '박신화 교수와 함께하는 합창세미나' 개최
대전 아트브릿지, 31일 '박신화 교수와 함께하는 합창세미나' 개최
  • 홍석원 기자
  • 승인 2018.05.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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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 아트브릿지(대표 육성호)가 오는 31일 제1회 아트브릿지 초청 ‘박신화 교수와 함께하는 합창세미나’를 연다.

이번 합창세미나는 지역예술인 및 청년예술인들의 지역공연활성화와 창작거점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세미나 형식의 음악회이다.

대전 아트브릿지는 그동안 지역의 공연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이 될 하우스콘서트를 활성화 하기위해 아트브릿지 하우스 콘서트 프로젝트(이하 A.H.C.P.)를 기획하여 대전지역예술인들에게 큰 호옹을 얻고 있다.

제1회 A.H.C.P. 초청세미나는 대전지역 합창단 및 중창단을 대상으로 합창의 기술 및 합창 및 중창을 하는데 필요한 음악적 지식을 세미나 형식 및 함께 화음을 맞출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박신화 교수는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화챔버콰이어,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 한국교회음악협회 부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육성호 대표는 “이번 세마나를 시작으로 합창의 중심도시 대전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소규모 민간공연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대전을 합창브랜드화 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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