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빡세게 독서’ 캠페인
대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빡세게 독서’ 캠페인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5.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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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교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빡세게 독서(이하 빡독)’ 캠페인을 실시한다.

교육기업 대교와 예비사회적기업 체인지그라운드가 함께하는 빡독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연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5월 캠페인은 19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의미가 있었다. 가족 구성원간 함께 독서를 하며, 서로 읽은 책의 내용을 공유하고 추천하는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독서 프로그램 시간 외에 인문∙사회과학 전문 고영성 작가와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인 신영준 박사의 미니 강의 시간도 진행돼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며 “향후에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고민상담 프로젝트 ‘토닥토닥’은 지난 12일 대교 울산 사옥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방안과 향후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해주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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